여기도 ㅎ

호호호~~ 전 반대에요~~! 유부남을 시러요~~오호호홍~~!
===3333===33333

카페를 만든의도는 아래에 쭉~~~ 나오구요~
꼭 뭐 이래저래 흉보기만위한건 아니구요^^
아이러니하지만 흉도 보게 된다능거..... ㅎ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장소인것이 가장중요한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쏠로분들중에도 관심있으신분도 있겠지만....
나름은 실망? 또는 공감대 형성이 안되는 부분도 있을거라는 생각에.... ㅡㅡ

래니버드언니 말씀엔 저도 공감을 하는데요~
유부클럽 뭐 이렇게???
아빠들은 여기서 아내를 이해하게될지도 모른다능....ㅎ

허락하신다면 그렇게??? 추진을 해볼까하는데요~
울님들 괜찮으실런지요??

^^다른분 말씀 보니 또 그것도 맞는거 같고..
하긴 ...속상하고 힘든일이 한두가지래야져..
미혼은 이해못하는 부분도 있을거고
그러면  더 맘상하는일도 있을거 같아요
정말 몇명만이라도 맘터놓고 얘기할수 있다면 ...
사실 사회나와서 칭구 하나 사귀기가 여간 힘들잖아여?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죄송~~

음... 저는.... 유부녀에서 약간만 확장된..
기혼자들을 위한 카페가 좋을듯해요..
브레인에서 글을 읽고 여기다가 꼬리를 남기는데..
반별님의 말에 공감을 하지만
미혼자들한테까지 개방을 한다면..
카페의 의미는 없어진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되면 모두에게 개방이 되는데..
그럴꺼면 자유게시판에서 대화를 나누는것이 더 나을듯 하네요...
애기는 여자만 키우는것도 아니고(물론 여자들이 거의 키우지만)
같은 가정을 꾸려가며 일을 한다는 부분은 공통사항인듯하니..
만약 공개를 한다면 기혼자들에게만 가입허용을 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의견부탁드립니다~~요

함 가봐야겠네~~~

저는 마멜다님께서 처음 까페를 만드셨다는 글을 읽고 이런 생각을 했어요

아... 아줌마 디자이너들의 까페...
아줌마지만 디자이너로서의 고민및 해결방안을 서로 들어주고
격려해주는 곳이면 좋겠구나 하는....
일반 미스들처럼 일로서 혹은 취미로서 디자인만 하는 사람들이 아닌
생활까지 챙겨가며 디잔일을 하려면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겠어요

제 칭구들중 프리랜서 디자이너, 프로그래머들이 있는데
우는 아이 달래며 일할라니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물론 아줌마로서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또 토닥거려주고... 때론 시댁 흉도 보고 ㅎㅎ
그런 얘기도 스스럼 없이 오갈 수 있겠죠...

뭐 비밀단체도 아니고 남편흉 시댁흉 그런거나 보려구 만든 까페가 아닐껀데...
제 바램은 디자이너로서의 아줌마 까페가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마멜다님의 까페맹근 취지도 정확히는 모르구요
다만 제 생각이 그렇단 말씀... ㅎㅎ

마멜다님의 다만 3~4명이라도 진실된 사람들을 만들면 성공이겠단 말씀
진심으로 100% 공감합니다..
저도 그 사람중 하나가 될 수 있었음 하구요 ^___^
(워낙 수줍음이 많아설 말을 잘 못 섞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