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준우백일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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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사진들 | 여름에 준우백일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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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8 이지은 작성일10-03-02 16:50 조회1,128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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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준우가 백일가까이 되었을때...
우리승우가 준우가 자는걸 보더니...
"엄마, 준우 베개에요."하더니 준우 배위에다
떡하니 누워버리네요.ㅋㅋ
귀여워서 한장 찍었어요.
솔직히 우리 준우~통통해서 폭신하기는 하거든요.ㅋㅋ
좀있음 우리 새끼들 보러가네요~~^_____^

댓글목록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ㅋㅋㅋ 노안이라...승우 동화책중에 꼬므토끼라는게 있거든요.
아기가 처음한말이 지 토끼인형(꼬마토끼)을 부르는건데...
우리 승우가 끄므토끼그럼 무슨 주문처럼 준우가 웃어요.
아침마다 둘이 눈뜨고 쳐다봄서~~웃고....승우가 꼬므토끼 그럼 자지러지고...
지들끼리는 뭔가 통하는게 있나봐요.
그럴때....둘도 작아.....하나 더 있어도 괜찮겠지.그런 욕심이 생기는데...
이제는 낳고 싶어도 못낳으니...포기하고 둘이라도 잘키워야겠죠.ㅋㅋㅋ^_____^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아...벌써 노안인가...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아웅~ 너무 이뻐요^^ㅋ

늘 행복한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ㅋㅋㅋ... 늘 웃음이 가시지 않는 가정 되시길~~ ^^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오라버님 승우가 닮은 거지요?ㅋㅋㅋ
가끔 승우도 제 배위에서 말도 타고....장난치는데...전 지금도 감당이 안됩니다.
울 엄마 말대로 "머스마 꼬다리'라고....ㅋㅋㅋ
옛날에 아기때는 배위에서 재우곤 했는데....
정말 이럴때 아~~~우리 아이가 많이 컸구나 생각이 되요~~^_____^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준우...정말 너랑 똑같다...미남이시네요...!!

울희정이는 아직도 내배위에 일자로 엎드리는데...이젠 무거워...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ㅎㅎ 넘 이뽀요~
그리고 승우가 부럽다는~~ ㅋㅋ
원래 애들 배 위에 누으면 푹신하잖아요~~ ㅎㅎ
저도 아주 가끔 저러고 싶을때가 있었다는~~
그리고 목에 힘을 좀 줘서 무게를 줄이고 저렇게 해본적이 있었던것 같네요.

승우 웃음이 백만불짜리네요. ^ 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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