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과제로 냇던 작품(?) ㅎㅎ ..입니다.

그때 3인 1조로 했는데,
한분이 아주머니라 두명이서 나누어서 2가지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위의 작품은 제가 한건데,
그때 디자인지에 남성의 누드에 대한 특집기사가 올라왔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과제"엿기에, ㅎ 올려봅니다.
(우연히 찾았네요.)

참, 그때 올릴때 덧붙인 글도 함꼐 올려봅니다.

"드디어 마지막 작업을 올리옵니다.

부디 저희 작품 잘 봐주시어서 "A+" 가 우리 성적표에
사뿐이 앉게 살펴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저희가 받은 성적이 훗날 후배들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부디 심사숙고하여 좋은성적 주시길 바랍니다.

어제 과다하게 오던 비가 오후부터야 개기 시작했습니다.
구름이 걷히면 해가뜨듯. 저희들의 성적표에 "A+" 라는 해가 둥실~
뜰 수 있길 바랍니다.
그럼.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돌아오는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


그때도 저는......참,, 산만했나 봅디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