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힘드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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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 글쓰기 힘드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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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9 Kevin Park 작성일10-03-27 04:21 조회1,836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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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장문의 글을 썼었는데
글을 올릴수가 없어서~~ 다 날렸었습니다.

모두 잘 지내시죠?

저는 얼마전 폭풍우로 4일동안 전기가 없는 곳에서 생활을 했었습니다.
전기가 없으니, 집안에 방열도 안되고... 부엌에 스토브도 안되고...
암튼 거의 로빈슨 크루소같은 생활을 했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그게 하필이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그러는 바람에
집안 공사도 올 스탑이구요.
짧게 끝날것 같은 공사가 이제 한달이 되어갈려는 참입니다.
난장판이 된 집에서 살게되니 정말 미치기 일보 직전이 되더군요.
(그래도 아직은 제 정신인것 같지만서두요 ㅋㅋ)

폭풍우에 담장까지 넘어져서, 지금은 또 열쉬미 담장 고치는 작업에 들어갔다는...

암튼, 이래 저래 더 바빠졌지만
그래도 짬이 나면 들리게 되네요.

주말 잘 들 보니시구요~ ^^

첫번의 만남은 우연이지만, 두번째 이후의 만남부터는 노력입니다.

댓글목록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아이고....
캐빈님~ 화이팅입니다!!!

고다르님의 댓글

6 고다르 작성일

쩝 글쿤 요새 눈이 침침해서리 ㅋㅋㅋ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아...곧 지구멸망이...이제부터라도 배맹그는 기술을...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ㅎㅎ 명랑님의 쪽집게 실력에 한번 더 웃고 갑니다.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으음... 케빈을 케린이라 했다고 , 고다르를 고르다라고...ㅋㅋㅋ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ㅎㅎ 모두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리님, 괜찮으시죠?
고르다님, 요즘은 정말 어디 따뜻한 곳에서 가서 살고픈 마음입니다.
어차피 스트레스가 되는건 끝날때까정 스트레스니... 지금은 거의 마무리 단계들이라
이제 곧 정상적인 생활에 들어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거꽁님, ㅎㅎ 맞습니다. 방아간 참새처럼 전기가 없는 와중에도 노트북을 도서관에 들고가서 충전해와서 여기를 들어왔다는~~
전기 없는건 살만한데, 물 없는건 정말 큰 일이겠다는 생각이더군요.
(저 사는곳에 다른 동네에는 전기 뿐만아니라 물이 안나온 곳도 있었다더군요.)
여긴 어제도 비, 오늘도 비, 내일도 비라고 하더군요.
요즘은 정말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암튼, 저는 곧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올것 같습니다.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안그래도 아무리 공사한다고 하셨지만 너무 못들어오신다 했어요.
방아간의 참새처럼~~짬짬이 잘 오셨잖아요.^_____^
편하게 생활하다...다시 돌아가기는 더 힘든 법이죠.
이제...좀 괜찮으신거지요. 얼른 정상적인~~생활로 돌아오시길 바래요.
정말 올해 우리나라도 때늦은 눈에...봄이 와도 벌써 왔어야 하는데...아직도 겨울이네요.
이런걸 보면 환경에 좀더 신경써서....세제사용하는거 줄이고...쓰레기 재활용잘하고 에너지 절약하고...물도 아끼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케빈님~~홧팅입니다.

고다르님의 댓글

6 고다르 작성일

저번에 폭설글들부터 심상치 안터라 했는데 전기도 없는곳에서 생활을 하고 우리나라도 이상기온에 대비해야겠어요  kerin님 집 됴심하시고  멀리서 잘 계세요  kerin님 글을 읽을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걱정이 됨 담 글에는 별일없다는 소식 기둘릴께요

giri님의 댓글

14 giri 작성일

음...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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