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폰...

Mom & Dad

우리들의 이야기 | 쿠키폰...

페이지 정보

작성자 22 KENWOOD 작성일09-12-28 14:57 조회1,347회 댓글19건

본문

햅틱폰...코비폰...공짜폰...다 싫다...오로지 쿠키폰...
어디서 봤는지...오메불망 쿠키폰...
주말에 아빠가 사주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울희정이가 꿈에도 그리던 터치폰을...
얼마나 좋아라 하는지...
"아빠아빠 나 꿈꾸는거 아니지...정말로 사주는거지...아...꿈인거 같아..."
피아노 사줬을때보다 더 좋아라...팔짝팔짝...사실 피자 사준다고 시내 델구 나갔는건데...
아빠엄마는 슬라이드폰...자기는 터치폰 산다고 미안하다고...
너무나 행복해하는 울희정이보니...덩달아 저두 넘 행복해지더군여...

♥이뿐별에서 아빠품으로 날아온 천사,,, 울아가,,,씨익*^0^*♥

댓글목록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ㅋㅋㅋㅋ 울 엄마가 늘 품안에 자식이라고...키울때만 자식이다...
크면 지대로 잘살아주면 고맙지...이렇게 말씀하시거든요.
가끔은 모가 그럴까??했었는데...이제는 이해가 되네요.ㅋㅋㅋ
울 아들들도...시집가면 지 마누라가 좋다고 하겠죠..
당연히 그래야되고....아~~~착한 시엄마 되어야되는데...
그럴려면~~이민갈까요????딴나라로~~데릴사위줘버리고....^______^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데릴사위가 목표임...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희정이는 참 좋겠다 ^^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쏘니님, 전 위에 몽둥이~ 글 보고 둘째아들하는것 포기했답니다. ㅎㅎ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ㅎㅎ 여기 댓글들 넘 웃겨요~
거꽁님 말씀처럼 사위 교육방침도 몽둥이 였다가는
희정이하고 등질걸요~~ ㅎㅎ

자식들 그렇게 애지중지 키워나봤자 다 필요없어요~~
나중에는 켄님보다 자기 서방님을 더 챙길걸요~~ ㅎㅎ

전 그래서 애들보다 와이프를 더 챙겨줄려고 마음은 먹는데.. 쩝..쩝..

dito님의 댓글

12 dito 작성일

희정이 좋겠다.. 진짜 훌륭하고 좋은 부모를 만났구낭 흐~~ *^^*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사위? ....
어쩜 희정이한테 맞을지도... ㅋㅋ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아마 사위교육방침도~~몽둥이일지도 몰라요~~^____^ㅋㅋ

안쏘니님의 댓글

10 안쏘니 작성일

거꽁님 깡통이랑 저랑 부자지간되면 설상가상이죠
케빈님 그럼 둘째아들? ㅎㅎ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ㅎㅎ 나중에 어떤넘이 희정이 데려갈지~~
아빠 반만 따라가도 희정이 엄청 행복할텐데~~ ㅎㅎ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 캔님 위에 댓글보고 넘 웃었습니다.
저도 안쏘니님 댓글보고, 나두~~ 나두~~ 그러다가
캔님 댓글보고 폭소를~~ ㅎㅎ

암튼, 정말 희정이 사랑이 대단하시네요.

안쏘니님의 댓글

10 안쏘니 작성일

`` ) 냐~ 줄껀 주고 패!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아들교육방침은...몽둥이다...좋으면 와라...!!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ㅋㅋㅋ쏘니님이 우드오라버님 아들되면~그럼 그건 누가 누굴 잘만난거죠??
아빠가 아들이~~아님~~서로~~~^____^

안쏘니님의 댓글

10 안쏘니 작성일

나 니아들하면 안될까 ㅋㅋ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꽁아...울희정이가 좋아하는거 보면...정말 뭐든 그냥 같이 좋아보인다는...부모라는게...자식이란게...!!
다발여사...정말 꿈만 같다는 느낌...어릴쩍 느껴볼 수 있는 말로 표현 안되는 설레임...좀전에도 문자 왔는데...꿈만 같다고...정말 갖구 싶었던 모양이더라구요...
햄...아빠가 딸을 잘만난거죠...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뭐여, 클수마스 선물이 피아노람서, 또 터치폰?
희정이는 아빠 잘 만났네...

편지다발님의 댓글

8 편지다발 작성일

꿈만 같다라고 생각하는 저때가 좋을땐데 ^^
어려서 초등학교 입학할때 쓰리쎄븐 가방 새로 산 거 방에 걸어놓고
가슴이 두근두근 댄다고 했을때 막내이모가 그 소리 듣고 엄청 웃었었는데
그땐 왜 이모가 그리 웃는지 이해를 못했죠 ^^
여하튼 그날 잠도 잘 못잤다는,, 너무 설레여서,, 흐흐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쿠키폰~~~희정이가~~올크리스마스는 너무 행복했겠는데요..
맞아요..부모가..그렇지요..^____^
그래도~~자식이 좋으면 좋다는거....모 이것도 어쩔수 없는~~인지상정~~~~^___^

Banner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