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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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 비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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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8 이지은 작성일09-12-10 13:22 조회1,377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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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구에도 비가 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베란다너머 산에 비안개가~~살포시~
그러나 그것도 잠시~
자는 아기 깨워 어린이집보낼 준비하고 둘째깨워 기저귀 갈아주고
눈인사하고 밥먹고 헥헥~~~거리며 출근했습니다.ㅋㅋㅋ
아침이 전쟁인 일상이 이제 고작하고도 10일인데....꼭 10달같은 이 느낌은~~
적응하느라 끙끙거리고 있는 꽁입니다.
우리 회원분들도 연말이라 바쁘시고 맘이 봉봉 뜨시더라도 오늘같은날은
찐한 커피한잔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아~~이 비가 쪼매 추우면 눈이 될터인데....눈안오는 대구에서 기대함 해볼까요?ㅋㅋ

댓글목록

dito님의 댓글

12 dito 작성일

앗 저도 찌인한 커피 한잔 마셔야 겠어요

거꽁님 열심히 사시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고다르님도 ~~~~~~~~~~~~~~~~~~ 아~주~~ 잘~~~ 계시는군요^^

거꽁님~ 너무 걱정마시공...
혹시~모르니 급하실 땐 SOS 해 보세용~~ ^^;;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난 다음주에...알바에다 회사일까지...걱정스럽습니다...
막막~~~겁주고 이케요~~우리 실장님~ㅜ.ㅜ

고다르님의 댓글

6 고다르 작성일

나도 어제 비와서 꾸리꾸리했는데 다들 비슷하네요
꽁이는 잘하고 있네 하하하
명랑님도 ~~~~~~~~~~~~잘 계시네요
멜돠님도 ~~~~~~~~~~~~~~~~~~잘잘 계시네요
ㅋㅋㅋ
저는 일이 12월말에 걸쳐서 들어온다고 하네요 헐 그때까지 놀아야죠 하하하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명랑선배~ 홧팅!!요^^;;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저는 며칠동안 공연물 진행하느라 낮밤이 바뀐 생활을 또 하고 있습니다 ;;;
대단한 공연은 아니지만...
공연물에서의 뺀지맞은 기억이 저를 괴롭히는지라 ㅎ
마음이 쉽지가 않습니당 ^^;;

거꽁님의 힘나는 모습에 저도 불끈~~~ㅋㅋㅋ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명랑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래도 우리 명랑소녀생각하시고~~곧 중학교 올라가는 첫째 생각하시고~^______^
힘내셔요~~~~
저도 여기가 제품카다록이나 설명서를 많이 하는곳이라~~곧 명랑님처럼 되지 않을까요?
박람회카다록도 한다는데....아~~벌써 머리아포~~ㅠ.ㅠ

멜다님의 칭찬에 힘이 불끈~~~ㅋㅋㅋ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이 비 오는 날. 시골길 보다도 못한,
김포 변두리 질퍽대는 공사판 속을 지나 거래처....

두 달째 지지리 협조 안 되는 회사 카다록...
이미지도 미국놈 카다록(거의 책 수준) 스캔해야하는... 그리고
번역도 안 된채 영어로 대충 자리잡아 편집하라니...
몇 번 일 시키는지...
나중에 이미지 CD로 받아주고, 편집한것 보고 번역해서 준다라는...
(이 참에 영어 공부 좀 하라나...=,.=;;)

사장 맘대로 회사라서 직원시켜 일 진행하는건 예행연습.
던 벌기 참~~ 힘드넹... =,.=;;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우리 거꽁~님 너무 잘 하고 계시네요^^
저도 찐~한 커피한잔 마셔야겠습니다 ㅎ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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