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Mom & Dad

우리들의 이야기 | 김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22 KENWOOD 작성일09-12-04 17:16 조회1,449회 댓글15건

본문

모두들...주말 잘 보내시길...
전 오늘 저녁부터 내일까지...처가에 김장 도와 드리러 갑니다...150포기...
울와이프는 벌써 투입 되어있고...
처남처남댁은 내일 휴가신청 했났고...
처형은 오늘저녁에 서울에서 내려오고...
처제도 오늘저녁에 맛난야식 가지고 투입...
일년에 한번씩 김장전쟁을...기다려라 배추야...
내일 김장마치고...복분자+수육+김장김치...뒷풀이를 즐기신후...
숯가마로 지친몸 달래러 갈 계획입니다...하하!!

♥이뿐별에서 아빠품으로 날아온 천사,,, 울아가,,,씨익*^0^*♥

댓글목록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미키언니도 가끔보니 참좋네요...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13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맛...나겠다....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난 무우를 갈아요. ㅋ~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쏘니야..자주보니깐 좋타이...
고다르야...남자들은 배추 자르고...절이고..뒤집고...김치통 나르고...

고다르님의 댓글

6 고다르 작성일

난 어머님 김장한거 한통 얻어왔는데 ㅋㅋ 항상 울시엄마한테 미안하네
깡통 근데 니는 김장할때 모하노
배추씻나
150포기 우와 대단하다

안쏘니님의 댓글

10 안쏘니 작성일

아우~ 왜 이걸 지금봐서리...
밥먹을라면 한참 멀었는데 언능 닫자 ㅠ.ㅜ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아...150포기...온몸이 다쑤심...뒷풀이는 끝내줬는디...
예전 어머니들은 정말로 대단하신 존재...!!

편지다발님의 댓글

8 편지다발 작성일

온님,,, 밭에서 배추뽑는 과정부터 제대로 김장과정 밟아서 하시는군요,,,
애쓰셨는데 푸짐히 드시고 피로 확 푸시길~~~
저흰 저린배추 사다가 속만 만들어 넣으니 사실 예전에 비하면 노동이 많이 준 샘이죠.

마법사 온님의 댓글

11 마법사 온 작성일

저는.. 어제 부산에서 고랭지배추를 수확(?)하느라고.. 힘들어 죽을뻔..
우리집은 80포기인데.. 배추밭이 산속에 있어서.. 일륜차로 4번을 왕복했네요.. ㅡㅡ
우리집도 내일이나 모레에는 수육먹을 수 있지 싶네요..ㅋㅋ
굴김치와 수육이라.. 후후후~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앗. 꼴깍... ^^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쩝..쩝...
김치 넘 맛있게 보이네요. ㅠ ㅠ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다발여사...울와이프가 해주는 저보쌈을 엄청 좋아라하죠...
그리고 150포기...누락되어 글수정해뜸...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이쁜디토...오늘밤 남편이랑 오붓하게 보쌈에 쇠주땡겨...

편지다발님의 댓글

8 편지다발 작성일

오랜만에 보는 캔우드표 보쌈 사진이군요,,
꼴까닥~~~
처갓댁 모여서 김장하시는 걸 보니 꽤 많이 하실 듯,,,,100포기 이상?

dito님의 댓글

12 dito 작성일

침이 꼴까닥~~ 우린 11월둘째주에 다 해놔버려서..
벌써부터 생김치에 보쌈이 그리워 진다 ..
고생하시고.. 맛나게 담그고 오삼

Banner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