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한장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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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 어 한장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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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 고다르 작성일09-12-03 15:24 조회1,443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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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한장남았군요
참 별볼일없이 별소득없이 별일없이 잘 살았네요

울딸 기말고사 친다고 같이 기말고사 공부하는 무식한 엄마로서
일도 거의 아주 개미똥구멍만큼 없는 곳에 취직해서 탱자탱자 여유롭게 놀자니
인생 머 별건가 하는 생각이드네요

날씨가 계속 구리구리해서
커피만 디립다 마셔대고 있습니다
2시간뒤면 퇴근이네요

오늘 총정리해줘야 되는데 당췌
공부 손 놓은지 언젠데 초딩공부도 하고
아 방학스케줄도 짜야되고, 학원도 다시 알아보고
무신 수험생도 아닌데 지칩니다

이럴때


릴렉스
카페에서 수다떨면서 릴렉스
하려고 왔습니다
멜돠님 공주님도 시험기간아닌가요
예전에 완전 관심없을땐 편했는데 쥐콩만큼 간섭하기 시작하니까
완전 힘드네요 모를때가 나아요

한장남은 달력에 별일없음이라고 기억되기 바라면서

댓글목록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ㅇㅇ 고다르님~
가까이 계시믄.... 저도 마구 쳐들어가서 한 잔 하고 싶슴다 ^^ㅋ

명랑선배님은 언제나 너무 잘 지내고 계시는듯^^;;;

거꽁~님 같이 화이팅하자구요^.~

캔~ 너희가정은 분업이 참 잘 되어있구낭~ ^^ 희정이 화이팅!!!

캐빈님~
저도 개미의 똥구멍이 갑자기 궁금하네요 ^^;;;
미국도 그러하다니... 이민은 접어야겠습니다 ㅎ

기리님~ 개구리가 알아서 잘 하고있나봅니다^^


저희 선하는 어떨런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그냥 스스로 알아서 방법을 찾도록 해볼려고 노력중입니다^^ㅋ
갑자기 어린이 시험이야기에...
다들 비슷하게 살고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ㅎ
다시금 용기를 내보는 오늘이네요^^;;
우리 부모님들 홧팅 입니당^.^

고다르님의 댓글

6 고다르 작성일

깡통 울딸도 올백열공이라네 ㅋㅋㅋ
케빈님 저도 사실 이번에 챙기는거 첨이라 이래저래 자랑하고 댕기고 있슴니돠
개구리도 벌써 시험쳤구나
아플카 술값보다 택시값이 더 많아서 힘들다 에효

아프리카님의 댓글

9 아프리카 작성일

고달언니 집도 가까운 편인데 술한잔 생각나면 경산으로 오시라는.ㅋㅋㅋ
막창못먹는 제가 먹을수 있는 막창집이 집앞에 있어요.
가끔 신랑이랑 둘이서 홀짝홀짝 마시라 가네요..ㅋㅋ

giri님의 댓글

14 giri 작성일

음...개구리는 1일날 시험봤대효...
오늘 성적나오는데....5등쯤 했나봐효 ^^;;;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ㅋㅋ 고르다님 표현에 웃음짓습니다.
그런데 개미똥구멍은 어쩌꼬롬 생겼데요~~ ㅎㅎㅎ

전 아직 기말고사에 스트레스 받지는 않지만,
학교에서 왜 이리 숙제도 많고, 부모가 해줘야 할 일이 많은지~~
이래서 좀 널널한 학교 찾아서 보낼것 그랬습니다. ㅠ ㅠ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시험공부...아빠는 수학담당...엄마는 그외과목...초딩2학년 수학이...뭣시 이다지도 어려워...딘장...!!
울희정이...사촌오빠랑...사촌언니가...올백을 맞아서리...열공중이라는...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전 삼실에 적응하느라 바쁘고 머리속은 복잡하고...거기에다...왠 알바까지...
이제 알바 끝내고...-안한다고 했는데...못한다고 했는데...꼭해달라고...하루만에...-하루를 마무리하려고요. 밑에 제 글에 댓글달려고 했는데...아직 제가 복잡해서...그냥 우리 회원분들의 좋은 말만 그리고 격려만 보고 아자~합니다.
답은 나오겠지요. 아니 답이 없음~또 없는대로 그것도 괜찮다 생각해봅니다.
우리 회원분들도 모두 좋은 꿈 꾸시구요~저도~이제 꿈나라 갑니다.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고달파 여사같은 시절 3년에 울 회사 망했자나... 넘 놀면 안 좋은데... -,.-;;
앗. 아플카 여사... 아이사진 좀 올리바바~~ 아프리카 사과먹구 잘 크는지...^^

고다르님의 댓글

6 고다르 작성일

안쏘니님 퇴근하면 다시 집으로 출근하는데 괜찬은가요 ㅋㅋ
아플카 완전삼실이 기적의 삼실이야 칼퇴근이지롱 ㅎㅎㅎ
기리님 말 짧기는 개구리는 시험 안치나요 ?
멜돠님 역시나 그럴 것 같았어요
시험날짜도 같구 ㅋㅋㅋ 아 술한잔 하고 자려고 신랑 기둘리고 있슴돠
한잔묵고 나도 풀고 자야쥐 하면서
아 가까이 살면 쳐들어가서 술묵자 하는건데 아쉽다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ㅇㅇ 저희도 내일이 기말고사라네요 ㅎ

고다르님~ 시험준비를 같이 하시면 고달프실듯 ^^ㅋ
저는 이러저러하여...
2학기 부터 그냥 손을 놓았습니다 ;;;

내일이 시험인데도 탱탱 놀고계시는 어린이를
애써 외면하면서 오늘은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있네용 ^^;;;


저는 출근도 퇴근도 음꼬 ㅜㅜ;;;
아침 챙겨먹여서 회사 학교 보내고 청소하고 일하는 척 조금 하다가...
아이가 오면 간식 챙겨주고 또 일하는 척 하다가...
저녁때가 되면 또 밥준비해서 먹이고 재우고....
내키면 일하는 척 또 해보고....
아니면 그냥 코~ 자는ㅋ
아주 산만한 스케쥴을 가지고 있네용 ㅡㅡ;;;

저녁준비해야 할 시간이네요^^;;
울님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와요 ^.~

giri님의 댓글

14 giri 작성일

음...할룽 ^^

아프리카님의 댓글

9 아프리카 작성일

퇴근한시간전~

안쏘니님의 댓글

10 안쏘니 작성일

저도 같이 댈꼬 퇴근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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