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넘어 남촌에는 제가 삽니다 ㅡ,.ㅡ 

멋지네요...잔잔한 느낌... 

남해 금산..고등때 금산함 올라갔다가...그후론 산에 간적이 없다는..
송충이와..계단식...ㅠ
학교에서 수련회식으로 갔었는데...이맘때쯤인가..
잘때는 얼어죽을듯이 추웠고...ㅠ...극기훈련까지~~~...
옆에 친구가 새벽에 추워 죽겟다고 우는대도,,,
내 이불만 끌어안고 자는척 하던게..ㅋㅋ
아..옛날이여~~~~ 

기억난다 바다라기보단 호수같은 잔잔한 남해 바다....
낚시할때가 생각난다..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전 3~4년전쯤인것 같네요...  9월경에 갔었는데 사람들이 별루 없어서 참 좋았어요..  고운 모래의 상주해수욕장..  보리암으로 올라가는 길에 내려다보이는 잔잔하고 아늑하고 아름다운 남해의 멋진 풍경.. 
아~  정말 다시 가 보고 싶어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남해...참 좋은 곳이죠...^^ 2년전 여름 금산 보리암으로 해서 남해 일주를 한적이 있었죠...^^ 그 넓고 포근한 풍광에 쏙 반했다는...^^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그때 기억이 새록 새록 드는듯...^^

좋은 사진 잘보았습니다. ^^

獨樂...